업데이트 소식
넨네 1.3.4 업데이트: 넓은 화면과 다시 그린 위젯
펼친 화면에서는 쪽잠 준비를 한눈에, 홈 화면에서는 남은 시간을 더 또렷하게. 넨네 1.3.4의 변화를 소개합니다.
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잠깐 눈을 붙이거나, 점심시간에 이어폰을 끼고 쉬려 할 때. 쪽잠을 준비하는 시간은 짧을수록 좋습니다. 넨네 1.3.4에서는 넓어진 화면에서 시간과 소리를 함께 보고, 앱을 열기 전에도 위젯으로 필요한 정보를 읽을 수 있도록 화면을 다듬었습니다.
이번 업데이트의 중심은 iPhone Duo를 비롯한 폴드·태블릿 화면 대응과 위젯입니다. 평소처럼 이어폰 알람으로 쉬면서, 쓰는 화면에 맞게 조금 더 편하게 준비하고 기록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.
첫 번째 변화
펼치면 함께 보이는 낮잠 시간과 알람 소리
iPhone Duo의 펼친 가로 화면에서는 홈이 두 칸으로 나뉩니다. 왼쪽에는 낮잠 시간과 알람 방식, 오른쪽에는 알람 소리를 둡니다. 몇 분을 쉴지, 이어폰과 스피커 중 어디로 울릴지 고른 뒤, 옆에서 소리를 미리 듣고 음량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화면을 오가며 하나씩 기억해 둘 일이 줄어듭니다.
접힌 화면에서는 한 칸으로 이어집니다. 넓은 화면에서 두 칸에 나누어 보던 설정을 위아래로 확인하면 됩니다. 화면이 넓어졌다고 타이머까지 복잡해질 필요는 없어서, 낮잠이 진행되는 화면은 펼쳐도 한 칸에 모아 보여줍니다.
갤럭시 폴드 같은 폴더블과 Android 태블릿도 사용할 수 있는 폭이 충분하면 두 칸으로 배치합니다. iPad에서는 익숙한 한 칸 구성을 그대로 씁니다. 기기와 화면 방향에 맞춰, 쉴 준비에 필요한 것들이 읽기 편한 자리에 놓이도록 했습니다.
두 번째 변화
쪽잠 기록도 한눈에, 흐름과 날짜를 나란히
쪽잠을 얼마나 자주 잤는지와 어느 날 얼마나 쉬었는지는 같이 볼 때 더 잘 이해됩니다. 펼친 가로 화면의 기록 탭에서는 왼쪽에 낮잠 기록의 잔디와 요약을, 오른쪽에 날짜별 활동 기록을 보여줍니다.
왼쪽에서 쉬어 온 흐름을 보고, 오른쪽에서 그날의 낮잠 길이와 시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접힌 화면에서는 한 칸으로 이어서 보여주니, 펼칠 때와 접을 때 각각의 화면에 맞춰 기록을 읽으면 됩니다.
세 번째 변화
다시 그린 위젯, 남은 시간부터 쪽잠 기록까지
홈 화면 위젯도 다시 그렸습니다. 낮잠 위젯은 얇은 진행 링과 남은 시간을 함께 보여주고, 울릴 예정 시각과 이어폰·스피커 출력 방식도 표시합니다. 잠깐 홈 화면을 봤을 때 얼마나 더 쉴 수 있는지, 어디로 알람이 울리는지 읽기 쉽도록 했습니다.
다음 알람 위젯은 다가오는 기상 알람 시각을 크게 보여줍니다. 낮잠과 다음 알람을 함께 보는 위젯도 같은 여백과 글자 흐름으로 정리했습니다.
새 기록 위젯에서는 앱의 기록 탭처럼 쪽잠을 잔 날이 잔디로 쌓입니다. 작은 크기는 연속 일수와 최근 기록을, 중간 크기는 월 표시가 있는 잔디와 ‘이번 주’ 낮잠 횟수·연속 일수를 보여줍니다. ‘이번 주’는 오늘을 포함한 최근 7일을 뜻합니다. 앱을 열지 않고도 쉬어 온 흐름을 홈 화면에 남겨 둘 수 있습니다.
그 밖의 변화
매일 쓰는 알람에서 불편했던 부분도
Android에서는 반복 기상 알람을 앱을 열지 않고 알림에서 끈 뒤, 다음 날이나 다음 요일의 알람이 이어서 예약되지 않던 문제를 고쳤습니다. 알림에서 끄고 다시 휴대전화를 내려놓는 일상적인 사용 흐름에 필요한 수정입니다. 기존 반복 알람에도 반영되도록 업데이트한 뒤 넨네를 한 번 열어 주세요.
잠긴 알람음을 눌렀을 때 나오는 안내 화면도 다듬었습니다. 글자를 크게 쓰거나 설명이 길어져도 아래쪽의 잠금 해제 선택과 취소 버튼을 확인하고 누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.
주변 사람을 방해하지 않고 잠깐 쉬었다가, 내가 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. 넨네 팀은 그 짧은 휴식 전후의 작은 불편도 계속 살피겠습니다. 넨네를 써 주시고 의견을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.
Nenne 1.3.4
넓게 펼치고,
편안하게 쉬기.
넓은 화면에 맞춘 배치와 새 위젯으로, 다음 쪽잠을 조금 더 편하게 준비해 보세요.
넨네 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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