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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문이 열리기 전

이른 교대 전 쉬려다 전 근무자의 퇴근을 늦춘 이야기

교대 전에 쉴 만큼 일찍 왔다고 생각했지만, 인수인계는 정해진 시작 시각보다 먼저 시작된다는 걸 잊었습니다.

사내 식당 이른 교대는 6시 30분에 시작했다. 출입 배지 소리와 엘리베이터 소리가 건물을 채우기 전이었다.

전날 마감 뒤 잠을 설쳐서 나는 새벽 5시 전에 일어났고, 첫 버스를 타고 일찍 도착했다.

직원 출입구에서는 배지를 찍고 보안 확인을 받은 뒤 서비스 복도를 지나 탈의실까지 가야 했다.

깨끗한 유니폼과 미끄럼 방지 신발, 작은 아침을 챙겼다. 20분이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.

옷을 갈아입고 가방을 옆에 둔 채 벤치에 앉아, 8분만 눈을 감기로 했다.

이어폰 알람을 맞추고 한 손은 가방 끈에 올렸다. 충분히 일찍 일어나 준비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.

계산에 넣지 않은 건 전 근무자의 일정이었다. 그분은 새벽부터 일했고, 뜨거운 음식 코너를 인계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다.

6시 12분에 알람이 울렸지만 손을 씻고, 앞치마를 묶고, 온도 기록을 확인하고, 서비스 문을 지나야 했다.

6시 20분에야 전 근무자가 인수인계표를 들고 시계를 보는 모습을 발견했다.

납품 상자에 라벨이 빠져 그분은 이미 늦게까지 남아 있었다. 내가 코너를 맡기 전에는 퇴근할 수 없었다.

장갑을 끼며 사과했지만 재고, 알레르기, 오븐 타이머를 묻는 질문 하나하나가 그분의 귀가를 더 늦췄다.

출입 게이트는 첫 시도에 내 배지를 읽지 못했고, 관리자가 열어 줄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.

카운터에 도착했을 때 첫 아침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고, 전 근무자는 대체 식재료 목록을 계속 설명하고 있었다.

큰일은 없었지만, 교대 시작을 내 개인적인 마감 시각으로 여긴 대가가 보였다. 교대는 함께 하는 일이었다.

다음 날에는 유니폼을 입고 준비를 끝낸 채 15분 더 일찍 왔다. 출입, 옷, 준비를 마친 뒤에만 잠깐 쉬었다.

그러면 전 근무자가 서두르지 않고 말할 수 있었고, 나는 기억하는 척하지 않고 들을 시간이 생겼다.

이른 교대는 지금도 피곤하고 조용한 짧은 휴식은 도움이 된다. 다만 그 휴식은 누군가의 퇴근길 안이 아니라 여유 시간 전에 둔다.

이 글은 일상적인 직장 상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입니다.

이른 교대 전에는 준비를 마치고 도착하세요.
퇴근할 사람도 기다리고 있습니다.

Nenne

우리 둘의 시간이었던 1분

교대 전에 쉴 만큼 일찍 왔다고 생각했지만, 인수인계는 정해진 시작 시각보다 먼저 시작된다는 걸 잊었습니다.

넨네

교대 전 쉬어도 괜찮습니다.
인수인계가 시작되기 전 준비하세요.

이른 교대, 출입 확인, 유니폼, 인수인계와 늦어진 전 근무자의 퇴근이 교대 전 여유의 이유를 알려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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